성공한 사람들의 진실

나는 그들의 책을 구매하지 않는다. 

요즘에 핫한 책으로는 SNS로 스토어를 오픈하는것을 알려주는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이

쓰여져 있는 책이다. 

이책들의 공통점은 제목은 그럴싸하지만 내용은 읽을만한것이 없거나 내가 원하는 내용이

없다는것이다. 

독자들이 원하는것은 당신들이 어떻게 500억 600억을 달성했냐 그것도 알고 싶은 부분인지만

무엇보다 무일푼에서 유통사업을 차근차근 하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경험담을 듣고 싶고싶다.

그런 책들에 속아 책을 구매하기가 두려워서 유명한 유트브 강연자 채널에 가서 그 책 저자가

나오는 방송을 들었다. 역시나 알멩이 없는 벼껍질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아이 이유식 떠먹여 주듯이 알려주지 않는다. 

오랫동안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어왔지만 이거다 하는 속시원한 문구는 하나도 없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내주며  책을 팔아보겠다는 출판사도 별로이고 

나도 한번쯤 저렇게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의 주머니를 홀라당 비워버리는

얊팍한 그들의 비지니스 마인드도 싫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게 팩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