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썬썬 Feb 04. 2021

나에게 부모님이란

많은 사람들이 둘은 알고 하나를 모르는것

이세상 자식이라면 부모님에게서 한번쯤은

들어본말중에


자식은 내맘데로 안된다 라는 말이 있다.


그건 부모님의 입장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의 위는 못보고 늘 아래만

보느라 내밑으로의 자식들 건사하는것이

힘든다 한다.


단한번이라도 생각 해본있는가?

자식의 입장에서 내부모는 내맘데로 안된다는것을


마음데로 이혼하고, 헤어지고

나에게 어떠한 알림도 없이 어느날 하늘나라가버린


그래 골프치는 사람들은 골프실력을 자식에

비유하며 골프와 자식은 마음데로 할수없다

말한다.


부모가 있는 사람들은 부모가 없는 사람에게

묻는다. 부모는 어딨어요?

왜? 혼자예요? 라는 질문에 이제는 무뎌질만도

한데

그냥 말하고 싶었지만 입밖으로 내지 않았다.

내가 내 마음데로 내 부모를 내마음데로만

할수있었다면 이세상에 나혼자 덩그러니

있지만은 않았을거라는것.


부모도 자식을 어찌하지 못하지만

자식도 부모를 어찌할수 없는건 마찬가지다.


작가의 이전글 당신에게 들려주는 인생 조언 한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