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프트럭입니다. 긴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연휴의 여운을 천천히 떠나보내며 일상을 회복하는 한 주가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희 ‘기프트럭’이 새롭게 고안한 마케팅 솔루션,
‘인터랙션 마케팅’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인터랙션 마케팅이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을 만드는, 기프트럭만의 마케팅 솔루션이에요.
* 인터션 마케팅 콘텐츠는 1부, 2부에 나누어 제작될 예정입니다
마케팅의 패러다임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요. 브랜드 홍보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요. 즉 고객은 더 이상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동반자’로 자리매김 한 거죠. 그래서 고객은 브랜드와 더욱 깊은 관계를 맺고, 브랜드의 가치를 몸소 느끼길 바래요.
이런 흐름 속에서, 기프트럭은 푸드트럭 모빌리티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 ‘인터션 마케팅’을 정의했어요. 고객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브랜드를 마음 속에 각인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기프트럭이 지향하는 목표랍니다.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생각해 보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팝업스토어’를 떠올릴 거에요. 팝업(Pop-Up)은 말 그래도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스토어를 말하죠.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된다는 한정성과, 색다르게 다가오는 공간에 ‘구매’의 부담이 적고 ‘놀이’의 특성이 강해지죠. 그래서 고객들의 거부감을 줄여 브랜딩과 마케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팬데믹 이후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얻으며 여전히 SNS를 장악하고 있는 마케팅 트렌드이자,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은 팝업스토어이기 때문일까요. 어느샌가 ‘꼭 해야만 하는’ 숙제처럼 진부함과 강박이 생기기도 해요. ‘어떻게 하면 SNS에서 바이럴 될 수 있을까’만을 고민하며 브랜딩, 메시지와 무관한 포토존이나 공간 디자인을 구성하거나 혹은 브랜드의 특성이나 공간의 특별함보다는 정형화된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팝업스토어들이 종종 보이기도 해요. 결국 브랜드에게는 마케팅 손실을, 고객에게는 아무런 각인을 남길 수 없는 ‘낭비’가 되어버리는 거죠.
그래서! 기프트럭은 차별화되면서도 고객들과 ‘진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팝업스토어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의 참여도와 즐거움은 배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말이죠. 그리고 길고 긴 고민 끝에 이를 인터랙션 마케팅으로 풀어낼 수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팝업스토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프트럭만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다음 이야기는 Ep.2에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