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역의 확대
IAA 14번째 강의
* 어떤 제품이든 대체가 가능하다.
ex. 월마트의 신제품은 5000개 정도인데, 그 중 살아남는 제품은 10개 내외이다.
할인점의 대명사, 월마트(Walmart_‘월마트(Walmart)’는 미국 아칸소 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업체이다. 1962년 창립자 샘 월턴(Sam Walton)이 아칸소 주에서 작은 잡화점을 연 것에서부터 시작된 이후 미국 50개 주 전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유통망을 뻗치고 있는 월마트는,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7개국에 걸쳐 220만 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1만 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월마트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식료품부터 건강용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생활소비재인데, 특히 식품류가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By.백혜림
- 월마트 효과로 인하여 경제는 안정되었다. 이는 유통업계의 PB상품의 등장으로 이어진다.
( 월마트효과(Wal-Mart Effect) : 대형 할인점인 월마트의 미국 사회경제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월마트효과'라 부른다. 월마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 혁신이 다른 경쟁 업체들에게 전파되면서 도·소매업 전체의 생산성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이것이 미국 경제의 생산성 증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다. )
* 메이커가 두려워 하는 점은 사람들의 무관심이다.
진품을 따라하는 짝퉁,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성공한 것이다.
짝퉁이 가장 많다는 '샤넬'* 다품종 소량 생산 시대
<숫자로 보는 매스 MKT 의 위기>
- 광고로 정보를 신뢰하는 사람의 비율 - 14%
- TV광고를 회피하거나 회피하려고 하는 사람의 비율 - 90%
- 광고양이 지나친 상품 구매를 꺼리는 사람의 비율 - 56%
> 광고를 많이 할수록 인지가 높아져 구매량이 늘거라는 이론과는 다르게
광고를 너무 많이 하면 할 수록 부정적인 인식이 높다는 의견도 존재함.
그래서 명품은 광고를 많이 하지 않는다.
또한, 스타벅스, 쉑쉑버거는 tvcf광고를 잘 하지 않지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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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광고비를 많이 사용하면 마켓 쉐어 비율도 높았다.
도달율을 높이기 위해 돈을 많이 써야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광고채널이 많아짐으로써 광고 혼잡도(Clutter) 또한 높아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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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회피를 막아라"
그리하여 매채특성을 이용한 Media Creative가 증가하게 됨
가시성이 뛰어난 주변의 것들을 광고 매체로 활용하게 되었다.
고가도로의 특성을 이용한 건전지 광고 
맨홀뚜껑을 활용한 커피 광고 
벤치와 킷캣의 결합 
지하철 손잡이와 시계 
칼스버그의 잡지를 이용하여 병따개 만들기 * 티저광고의 유래는 정치에서 배롯되었다.
1981년, 프랑스의 avenir정당에서 지지를 호소한 광고로, '9월 2일 윗부분을 벗겠습니다.' 그리고 '9월 4일 아랫부분도 벗겠습니다.' 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최초의 티저 광고, camel 신문광고 (담배)
1913년. Camel의 티저광고는 첫날 일간지 1면에 백지를 보여주고 다음날 왼쪽 하단 모서리에 조그만 점 하나만 드러내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 다음날부터는 점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커졌고, 이렇게 점이 커지는 광고가 아무 설명도 없이 1주일 동안 계속됐다. 광고 마지막 날에는 그 점이 한 마리의 낙타로 변했다. 그 다음주에는 camel 담배의 알파벳인 C·A·M·E·L순으로 하루에 한 자씩 실렸고, 마지막 날에는 ‘camel이 온다(CAMEL is Coming)’는 문장을 게재했다. 광고 마지막 날에는 사막에 서 있는 낙타와 오른쪽 하단의 Camel이라는 글씨가 선명한 담뱃갑을 선보여 선풍을 일으켰다. 그 광고가 있고 난 후 1923년 camel담배 판매량은 미국 시장의 절반 가량인 46％를 석권하게 되었다. (출처 : http://hykyhs.blog.me/140108817565 )
외에도 기아자동차 K5의 모스부호를 활용한 티저광고와 QOOK의 티저광고가 있다.
* 전통적 광고/MKT의 특징
광고혼잡도, 미디어 Fragmentation(분열), 소비자 tuned out, 낮은 효율성, 비싼 가격, 낮은 ROI
* 'Exposure' VS 'Aperture'
아무리 완벽한 노출(exposure)이라도 카메라의 조리개(Aperture), 즉 사람들의 관심도가 열려있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 > 애초에 관심이 높은 사람에게 가서 노출을 하는 편이 낫다.
ex. Amtrak의 Aperture
철도회사 Amtrack은 워싱턴 DC 근처 소비자들이 기차여행을 하도록 홍보했다. 워싱턴 DC에서 남쪽으로 200마일 떨어진 곳에 옥외광고 설치를 했고, 지역 라디오 광고에 내보냈다.
결과,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DC로 돌아오는 기차표는 매진되었다.
이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전년대비 230% 이상의 수익을 냈다.
ex. 우리나라의 경우 조치원부근의 'KTX탈걸' 옥외광고
* 마케팅은 행동경제학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인간은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을 추구하는 존재로, 제한된 합리성을 가진 존재이다.
* CSV (Creating Shared Value) ,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조건.
현대카드의 경우는 CSV가 '동행'으로 관련 프로모션으로 기프트카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 마케팅 부문, 공항라운지, 뮤직 라이브러리등 다양한 영역에서 확장하고 있다.
타브랜드 카드의 경우는 Reward식이 많다.
* 위의 글은 IAA 국제광고인 대학생 수업에서 양윤직 오리콤 본부장님의 강의를 듣고 정리하고,
느꼈던 점을 적은 글입니다.
- 2017/03/26 진경 정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