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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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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침내, 나오시마
드디어 나오시마로 떠난다. 다카마쓰 항구에서 나오시마로 들어가는 배는 두 종류다. 페리라고 부르는 대형 유람선과 고속 여객선은 매표소도 승선 장소도 다르니 잘 찾아가자. 아무리 여행 중이라지만 7시 20분 배를 타겠다고 꼭두새벽부터 움직일 수는 없으니 8시 12분 페리가 적당해 보인다. 9시 20분 배는 고속선으로 페리보다 20분 정도 덜 걸리지만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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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3. 리쓰린 공원- 밤나무 없는 밤나무 숲
리쓰린 공원, 한자를 한국어로 읽으면 율림공원, 즉 ‘밤나무 숲 공원’이라는 의미지만, 이 공원에는 밤나무가 없다고 한다. 밤나무 대신 고흐의 사이프러스 나무가 연상되는 꼬불꼬불한 소나무가 가득하다. 소나무 가득한 밤나무 숲이라는 이름을 지닌 공원이라니, 뭔가 시적이지 않나. 다카마쓰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가 공원이라는 것이 다카마쓰는 특별히 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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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2. 그래서, 다카마쓰가 어디라고?
다카마쓰의 우동, 우동의 다카마쓰
다카마쓰역 전경. 다른 도시로 이동하려면 여기서 기차를 탄다. 창문에 그려진 웃는 얼굴이 친근하다 나오시마(테시마, 이누지마 등 세토내해 인근 섬들을 아울러 말하겠다)에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오카야마나 다카마쓰를 거쳐야 한다.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하거나, 쇼핑을 좋아해 귀국할 때 수하물 무게가 15kg이 훌쩍 넘는 사람이라면 대한항공 직항이 있는 오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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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1. 예술의 섬, 나오시마
나오시마라는 지명을 어디서 처음 보았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생각 없이 뒤적이던 책자에서 마주친 낯선 지명이 기억에 새겨진 것은 ‘예술의 섬’이라는 거창한 별칭 때문이었다. 대체 어떤 곳이길래 ‘예술의 섬’이라는가. 호기심이 보글거렸지만 일본 본토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이라는데, 저기까지 어떻게 가겠어, 라며 구체적인 위치도 경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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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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