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엄마_100

대학생 똥똥이의 방학

by foreverlove

대학생의 방학은 뭔가 특별할 줄 알았으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어.


요즘 똥똥이는 밤늦다이 게임하고 아침 늦게까지 자네요

언제 잠들고 언제 일어나는지 알 길이 없네요. 오리무중

집안에 CCTV라도 달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데스크톱으로 게임하고 노트북으로 게임하고

게임하고 웬수진 아이처럼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전은 고딩때는 절대로 안 보던 도전 골든벨을 보네요

이제는 대학생 되었다고 마음 편히 볼 수 있다나 뭐라나요


게임 좀 하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건강하게 1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온 똥똥이가 대견한걸요


조금 있으면 토익학원에 갑니다

그렇게나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던 학원을 제 발로 걸어가네요

언제쯤이면 영어라는 압박에서 벗어날지?


대학생 똥똥이의 일과는 그냥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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