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엄마_140

요즘 애들은.... 참

by foreverlove

똥똥이가 방학을 해서 집에 와 있습니다

보고 싶었던 똥똥이 마음껏 보니 너무 좋습니다


밥도 같이 먹고

청소도 똥똥이가 도와주고 물건도 내려주고 이래저래 쓸모 있는 넘


오늘도 어김없이 단란하게 3 식구 밥을 먹는 데

똥똥이가 도전 골든벨을 다시 보기로 틀더군요

이제는 마음 편히 볼 수 있다는 똥똥이


학생들 중에서 장기자랑을 했는 데

에코 ver으로 애국가를 부르기였는 데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이 안서더군요, 왜냐 우리 모두 에코 ver이 뭔지 몰라서

똥똥이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신랑이 "요즘 애들은 저렇게 부르나 보다" 하니까

똥똥이가 한다는 말이 "요즘 애들은 참 " 이러는 겁니다.


세상에 저보다 많이 어려보았자 5살 차이인데

요즘 애들이라고 부르다니 정말로 빵 하고 터졌습니다


"똥똥이 어르신"하고 제가 불러주었네요

똥똥이가 툭툭 던지는 말들이 식탁 위에 활력을 주고 있네요


앞으로도 똥똥이 어르신의 말 말 말은 계속될 듯하네요


10살이라도 차이 나면???? 뭐라고 할지?


매거진의 이전글불량 엄마_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