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핑크색'은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빛깔입니다.

에베소서 2:10

《핑크펭귄》을 묵상하며, 수만 마리의 펭귄 떼처럼 남들과 비슷해지려 애썼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정문'으로 다니라 말하고, 남들처럼 무난하게 섞여 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독특하고 귀한 존재인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1.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입니다

'만드신 바'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는 '포이에마(Poiema)'로, '예술 작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공장에서 찍어낸 똑같은 펭귄으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각자에게 어울리는 고유한 핑크빛 재능과 진심을 주셨습니다. 나의 차별화는 남을 이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내게 주신 고유한 달란트를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2. 선한 일을 위한 '3C'의 마음

《핑크펭귄》에서 강조한 관심(Care), 코칭(Coach), 코디네이션(Coordinate)은 결국 이웃을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나를 드러내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상대방의 '구명보트'가 되어주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선한 일'을 행하는 사업가의 자세입니다.


3. 펭귄의 무리가 아닌,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로

남들의 눈치를 보며 무리 속에 숨는 것은 편안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길 원하십니다. 세상의 프레임(정문)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이 내게만 열어주신 특별한 사명의 문(옆문)을 열고 나아갈 때 우리는 진정으로 빛나는 핑크펭귄이 됩니다.


� 인생곳간 지기의 묵상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오늘 고백한 엘리베이터 스피치는 결국 하나님이 제게 맡기신 '선한 일'에 대한 다짐이기도 합니다. 보험 설계라는 도구를 통해 누군가의 인생을 코디네이션하고, 그들의 삶에 진심 어린 관심을 쏟는 것.

오늘 만나는 한 분 한 분에게 저만이 드릴 수 있는 따뜻한 핑크빛 위로와 전문성을 전하겠습니다. 수많은 펭귄 중 하나가 아닌, 모두의 삶을 진정으로 아끼는 단 한 명의 파수꾼이 되어 오늘 하루도 성실히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