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
이 책은 2년 전에 읽었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입니다. 일에 대한 권태가 느껴질 때, 혹은 내 커리어의 방향성이 고민될 때 꺼내 읽은 책,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를 다시 정리해 봅니다. 삼성 신입사원 추천 도서이자 전 세계 500만 부가 판매된 이 책은 단순한 성공학 개론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독서 노트에 기록하며 마음에 깊이 남았던 문장들입니다.
• "나는 일하는 것,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야말로 고통을 이겨내는 만병통치약이며 고난을 이겨내고 인생을 새롭게 바꿔주는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확신한다." (p.9)
•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해 평생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1,000명 중 한 명,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만 명의 1도 안 된다." (p.56)
•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며 스스로 비하하고 불만스러워한다는 점이다... 좋아하고 싶은 일을 주어지는 것보다, 주어진 일을 좋아하는 것부터, 좋아하는 일 유토피아." (p.57)
• "지속의 힘, 그것은 평범한 사람을 비범한 사람으로 바꿀 정도로 무한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p.119)
• "살다 보면 그처럼 '다시 고쳐 쓰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일에서는 지우개로 지울 수 없을 때가 많다." (p.165)
핵심 메시지를 세 문장으로 요약했습니다.
1. 일은 내면을 닦는 수행이다. 일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내 인격을 단련하고 영혼을 갈고닦아 더 나은 인간이 되게 하는 존엄한 행위입니다,.
2.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라.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만 명 중 1명도 되지 않기에, 파랑새를 쫓기보다 현재 맡은 일에 몰입하여 그 일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성공과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3.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드는 것은 '지속'과 '완벽'이다.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지듯, 오늘 하루를 지우개로 지울 수 없다는 각오로 완벽을 기하며 끈기 있게 지속할 때 위대한 성과가 나옵니다,.
• 고난은 나를 위한 선물이었다. 삶이 순조롭게만 흘러갔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벼랑 끝이라 느꼈던 고난과 좌절이 실은 성금의 토대가 되었고, 나를 단련시키기 위해 신이 내린 선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 '지우개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중에 고치면 되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치명적인 실수를 낳습니다. 인생과 일에는 지우개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매 순간 '이 길을 가기로 한 것은 나 자신'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져야 함을 배웠습니다,.
• 마음가짐이 현실을 만든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부정적으로 보고 불평만 한다면 인생은 그 불만대로 흘러갑니다. 하지만 곤란한 조건조차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마음가짐(태도)이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1. 지금 하는 일에 '사랑' 붙이기 현재 맡은 업무에 대해 불평하거나 다른 길을 곁눈질하는 대신,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여 성과를 내는 경험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하는 일 외에 방법이 없다면, 지금 하는 일에만 집중하자"는 문장을 기억하겠습니다,.
2. 오늘 하루를 '완벽'하게 마감하기 '대충 하고 나중에 수정하자'는 생각을 버리겠습니다.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지 않기 위해 오늘 하루만큼은 후회 없이, 수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보내겠습니다.
3. 힘들 때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노력했는지 자문하기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환경 탓을 하는 대신, 누가 봐도 감동할 만큼의 노력을 했는지 스스로에게 묻겠습니다. 신조차 돕고 싶어질 정도의 간절함과 몰입을 실천하겠습니다.
마치며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 일한 사람만이 나무 그늘이 주는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는 문장처럼, 오늘도 얼심히 일한 모든 분에게 진정한 휴식과 성장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