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공무원에서 신한 FC로, 이름을 바꾼다는 것

오늘은 창세기 17장 말씀을 묵상하며, 99세에 새로운 이름을 받고 인생의 목적이 완전히 바뀐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내 삶을 비춰본다.


1. 본 것 :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께서는 99세의 아브람에게 나타나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라함'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다.(5절). 99세는 사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보다 정리를 생각할 나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시점에 가장 큰 비전을 선포하셨다. 말로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몸에 흔적을 남겨 매 순간 그 약속을 기억하게 하시기 위해 할례를 하게 하셨고, 막연한 복이 아니라 '내년 이맘때 아들을 낳으리'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약속을 주셨다.


2. 내가 깨달은 것 : 경력은 쌓이는 것이고, 정체성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34년 동안 우체국 공무원으로 일했고, 개인사업(더센티브)을 거쳐 지금은 신한라이프에서 fc로 일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99세에 '열국의 아버지'가 된 것처럼, 저 역시 34년 공직 생활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고객의 인생 설계하고 지키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과거의 '나'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환경에서 내 이름을 다시 정의할 때 비로소 진짜 전성기가 시작됨을 깨닫는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모든 과거의 경력이 현재 fc의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없다.

3. 적용할 것: 설계사로서 새기는 '언약의 흔적'

첫째, 신한라이프 fc로서 신뢰라는 '할례'를 새기겠음: 할례가 변치 않는 언약의 징표였듯, 34년 공직 생활에서 몸에 밴 '정직'과 '성실'을 가장 큰 무기로 삼겠음. 고객에게 단순한 상품이 아닌, 변치 않는 약속을 전달하는 설계사가 되겠음.

둘째,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겠음: 보험 설계는 사람의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님을 안다. 99세에 아들을 약속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업 현장에도 길을 열어주실 것을 믿고 당당하게 발로 뛸 것임.

셋째, 고객의 미래에 '웃음(이삭)'을 주는 존재가 되겠음: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어 웃었듯, 만나는 고객이 나를 통해 노후의 안심과 가정의 평안을 얻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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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아브라함도 99세에 시작했다, 34년 경력의 나 또한 지금이 '황금기'일 뿐이다.!

99세 아브라함에게 "이제부터 열국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넌 이제부터 많은 이들의 삶을 지켜주는 축복의 통로가 될 거야"라는 음성으로 들린다. 34년 우체국 생활이 '성실의 훈련'이었다면, 지금 신한라이프에서의 시간은 '사명의 실천'이다. 아브라함이 새 이름을 얻고 진짜 인생을 시작했듯이, 나 역시 '설계사'라는 새 이름으로 누군가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늦은 때란 없다. 하나님이 이름을 바꿔주시는 순간이 바로 가장 빠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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