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의 나에게, 10년 후의 아들에게
사람이 싫어?
누가 이유도 없이 널 미워해? 괴롭혀?
그걸 못 견디겠어?
괜찮아.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사람일 수는 없어.
세상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널 미워할 수도 있는 거야.
아마 그 사람은 네가 숨 쉬는 것도, 네가 웃는 것도, 네가 행복해하는 것도 싫어할걸?
그냥 그렇게 둬.
미워하는 것에는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가 소모돼.
그 사람 힘들 거야. 널 미워하느라.
너까지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비할 필요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