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마음

by 이샘

내가 남에게 관심 없듯
다른 이도 나에게 별 관심이 없는데
왜 자꾸 남의 시선이 신경 쓰이고 의식하려들까?
마른 풀잎처럼 가벼운 자아여...

숨을 쉬는 모든 날들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몸부림 같고
집중되면 도망치고 싶어 지는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이여...

모이면 계급 짓고
혼자면 외로운
두려움으로 가득 찬
본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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