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샘
Nov 20. 2021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하나, 둘 불러들인 걱정과 바람들이
방구석을 부유하다 먼지로 쌓이고
제때 치워주지
않았더니
마음을
무겁게
짓누른다
여행이 일깨우길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욕심이란 마음에만 두어도 무거우니
움켜쥔
손을 놓으라 비우라 한다
한 번
도 가져본 적 없는데
마음에도 들이지 말라니
조금은 억울하다
keyword
마음
욕심
먼지
이샘
소속
직업
프리랜서
이샘의 브런치입니다. 흘러들어 고인 생각을 햇볕에 말립니다.
구독자
69
구독
작가의 이전글
애썼다
사랑의 값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