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by 이샘

오랫동안 끌어안고 있던 자식

때가 되니 날아갈 채비에 신이 났다


서운한 마음이 들다가도

생각 없는 것보단 낮지 않겠나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

.

.

세상에 올리사랑은 없단다

그 옛날, 나도 그랬으니까...


나는 서운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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