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본 적 있지 않은가?
진부하지만 결론은 생각해 본다. 사랑은 세상이자 삶이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다. 존재를 느끼는 그 순간을 사랑이라고 표현한다. 존재를 느낄 때의 그 아련함과 소름, 풍만한 느낌을 어떠한 언어로 표현하고 싶지 않지만, 인간의 언어를 빌려 말하자면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지속 가능한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좋아하는 것들로 찬 공간을 운영하는 것이 꿈입니다. 현재 가까이 하는 것은 독서와 필사, 아침 새벽, 기록, 수영, 언어, 간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