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엉뚱한 일이 내 인생을 또 하루 견디게 해준다.
3년전 오늘은...
내가 사는 어린이대공원~ 동네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다.
대공원 얼룩말이 탈출해서 동네를
돌아다닌 일이다. 호랑이가 아닌게
다행이지만... 주민으로서는 조금은
재미있었다.
오늘처럼 컨디션이 안좋고 몸이 안좋은
날이면 ~그래도, 6시반에 출근은
했지만... 회사 주차장에서 차문을
열고 내리지를 못하고 20분쯤 큰 숨을
쉬다가 내렸다.
오늘은 회의도, 계약도, 회사 행사도
있다. 저녁에는 장례식도 가야한다.
죽은자를 만나야 하는 밤 8시쯤의
12시간후의 시간의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다.
마치 두들겨 맞은 것 같은 컨디션이
엉망인 월요일 아침~ 스타벅스에서
오늘은 너무 커피가 땡긴다. 벌써
커피 끊은지 70일이 다 되어간다.
내가 커피 끊은게 70일이 된 것도
놀랍지만, 70일이라는 날짜가 이렇게
쉽게 지날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
하니 여름도, 첫눈도 곧 올거라는
생각이 든다.
몸이 아파서 더 빨리 출근해버린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