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 오는 소풍날이라 아이는 아쉬워하며 집을 나섰다
하지만 나는 10년 그날이 아직도 생생해 걱정스럽고 마음이 아프다
먼 소풍을 떠난 친구들을 애틋하게 기다리는 부모 마음을 조금은 알 거 같아서 이 비가 더 슬프다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