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7월 월간 기준 첫 흑자 달성
- 약 10억원 규모의 흑자로 출범 이후 22개월만, 대출 영업을 재개한지 19개월만의 성과
- 은행의 기본적인 수익 구조 예대마진
- 토스뱅크는 수신 (예금, 21~22조) 에 비해 여신 ( 대출, 10조) 로 예대마진 수익률 낮음 >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 개선 노력하였으나 수익성 상대적 악화
- 중저신용자의 대출 비중 높이는 전략으로 대규모의 대손충당금 확보 필요 (*대손충당금 : 은행 대출 채권이 회수되지 못할 가능성에 대비해 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재무제표에 쌓도록 하고 있음) > 토스뱅크 22년 기준 영업손실 2499 억원, 이 중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1850억원으로 비중이 높음
--> “향후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해 중저신용자의 대출 상환 능력을 잘 파악하여 대손충당금 현실화 예정”
- 이용자에게 지불하는 예금 이자 낮춤 ( 파킹통장의 금리 연 2.2 >2.0)
- 23년 7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700만명, 사업 초기 파격적인 예금 이자로 이용자 수 늘리고 이후 잠금효과 (* 특정 재화 혹은 서비스를 한 번 이용하면 다른 재화 혹은 서비스를 소비하기 어려워져 기존의 것을 계속 이용하는 현상) 로 이용자를 락인함
- 다른 은행에 비해 금리도 조금씩 높았고, 저축은행보다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음
- 토스뱅크 채권 투자하여 수익 개선 노력, 22년 말 금리 상승으로 유가증권 평가 손실 683억원이었으나 23년 상반기 금리 안정적 유지로 채권 손실 낮춤
- 흑자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일정 수준의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면 (여신 자산이 쌓이면) 꾸준히 성장하는 구조
-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도 한동안 적자였으나 흑자로 전환된 이후 계속해서 흑자 전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