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계절 냄새에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낀다.
꽃시장을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핸드폰 속 사진을 들어다 본다. 작년 이맘때쯤 어떤 꽃들을 사서 꽃꽂이했는지 찾아보았다.
역시 봄은 라넌큘러스다. 거베라도 이쁘고 장미도 이쁘고 소재인 설유화 또한 화려하다.
올봄에도 꽃향기 가득 담아 한아름 안고 와야 비로소 올해의 봄맞이가 시작된다.
프리한 나의 아트 스토리를 그림과 글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