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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진 Oct 17. 2022

가을 야유회

이틀동안 카카오톡이 먹통이고 다음 서버도 불안정해서 브런치 공간에도 들어올 수도 없었다. 매일 글을 쓴다는 나의 계획에 다소 차질이 있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가을 운동회를 다녀왔다. 가평에 있는 광림비전랜드에서 체육회를 했다. 여러 형제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친목을 다져서 기분이 좋았다.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하다. 비록 거기 참여해서 개인 컨설팅과 위원회 일을 빠졌지만 맨날 집에만 있다가 나름 공기도 쐬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생기를 찾아야 할때인듯 하다. 즐겁게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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