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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진 Dec 27. 2022

독서법 책을 쓰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내 안에 수많은 자기 검열의 세력들이 나를 가두려고 한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30페이지 정도 썼다. 100페이지 쓰려면 70페이지나 더 써야 한다

내 이야기만 채운 다는 건 불가능하다. 자료조사를 통해서 분량을 만들어야 한다. 이번에는 기획출판되어서 계약되었으면 한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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