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多)를 생활화 하자 (독서칼럼)
우리가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많이 듣는 이야기가 삼다이다. 구양수가 이야기한다독 다작 다상량이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한다) 이건 마치 수능 만점자가 비결을말할때 학교 수업에 충실했어요라고 말하듯이 너무나 정형적인 뻔한 대답이다. 근데 어쩌면진리는 단순하다는 말이 통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답은 정해져 있다. 이를 생활하 하냐 아니냐하는 차이인듯 하다. 그러면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는 다독 다작 다상량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이 칼럼은 쓰는 것도 쉽지 않다. 매일블로그 공간에서 독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다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칼럼을 쓰면서 나름나의 독서에 대한 생각과 이론을 정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나의 독자들과 만날 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는 게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글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을 생각할때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하고 기쁘다. 매번 강조하지만 읽은만큼 내보내야 한다. 우리는 많은 책과 강의 와 지식과 정보들에 노출되어 있다. 이를 내것으로 만드는 좋은 수단은 글로써 정리해 보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처음부터 전문가는 없다.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연구하면 전문가로써의 위치에 가게 되는 거다. 그리고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것을 권한다.
나만의 사색과 사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를 다상량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
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글을 쓸 수 있는 모티브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매일 읽는 독서가그저 읽는 활동으로써 그치지 않았으면 한다. 요즘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많다. SNS를 통해서내가 읽은 책을 정리해서 올리면서 글쓰는 훈련을 하기를 바란다. 만인의 저자의 시대이다. 요즘처럼나의 글을 책으로 낼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은 시대도 없다. 환경은 더 없이 좋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면 누구나가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이다. 이를 위해서 많은 독서가 선행 되어야 한다. 책을낼 수 있는 사람은 책과 친숙하고 많이 읽은 이가 할 수 있다. 이제 오늘 부터 우리 시대의 삼다를 실천했으면 한다. 오랫동안 전수되어진 진리와 비법은 그 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독서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