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자
스승의 날이다. 대학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존경하는 교수님께 전화를 드렸다.
지금도 한 학기에 두번씩 애들한테 니 얘기를 해. 무모하기로는 따라갈 자가 없는 너네 선배가 제주도에 살고 있다. 라고 ㅎㅎㅎ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무모하더라도 해보는게 나아. 나는 니가 잘했다고 생각해. 그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있는거지.
교수님을 보며
영어선생님이라는 꿈을 꾸고
이런 삶을 살고있는듯 하다.
항상 나를 응원해주시는
교수님께 무한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