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조금 다른 교육을 꿈꿀 수 있을까
직업병
feat. 교사
by
Edupreneur 크리스티나
Dec 13. 2025
이것도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만나는 사람들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게 된다.
단골 카페 사장님, 왁싱샵 사장님, 시인, 식당 사장님, 한의원 의사, 그 외 오며 가며 스쳐 지나가는 인연(혹은 사람들)
친구들과는 잘 지냈을까? 어떤 과목을 좋아하거나 싫어했을까? 교사나 친구에게 상처받은 경험이 있었을까? 어린 시절, 이들에게 필요한 것(한마디와 같은)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그것을 주고 있는 교사일까?
내가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혹은 절대 지금의 모습으로는 알 수 없는 훌륭한 모습이 이 아이에게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내가 만나는 아이들과 성인인 그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보인다.
(누가 들으면 참 교사인 줄 알겠지만 그렇지 않음. 내 몸이 힘들고 피로할 때는 누구와도 대화하고 싶지 않음. 수업하기 싫음.)
그러면서
이렇게나 다양한 직업의 세계가 있는데, 다채로운 삶이 가능한데
이 아이들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알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keyword
꿈
교사
인연
1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Edupreneur 크리스티나
직업
교사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팔로워
106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교사일기(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