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카페 창업
VS '나'를위한 창업
생각의 차이가 성패를 좌우한다!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하게 되면
'고객'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오락가락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공을 기본 조건으로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충족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고객'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모든 성공을 위한 기본 조건이기도 한 '고객'을 위한 것이란,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을 때 성공으로 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때 실패하지 않기 위한 카페를 생각하게 되면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실패의 중심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공을 위한 카페를 생각하게 되면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성공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고 생각하게 될테니까요.
성공과 실패, 어느쪽으로 생각이 기울어지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카페 창업의 결과는 결정됩니다.
그럼 '고객'이 원하는 카페와 '내'가 원하는 카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고객이 원하는 카페는 접근성이 원활하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편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제품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손품, 발품을 팔아가며 카페를 알아보기 때문에
그런 열정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벤트 행사도 있었으면 좋겠죠.
이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카페는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카페를 생각하게 되면
주변에 어떤 카페들이 있는지 알아보게 되고
주변 카페들이 무슨 제품들을 파는지 알아봅니다.
주변 카페와 다른 인테리어를 생각하게 되고
다른 제품을 파는 것이 차별화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제품을 납품 받기 위해 알아봅니다.
좀 더 큰 납품 업체를 찾기라도 하면
주변 업체보다 더 나은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며
그것이 차별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객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죠.
대체 고객들을 위한 것은 무엇일까요?
실제로 상담을 진행하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보면
이런 혼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객'과 '나'의 중간에서 길을 잃은 것인데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카페 창업을 준비하면서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손품, 발품 팔아가며 창업 준비를 진행했으며
나름 최종 결론을 내려고 결정한 창업인데
왜 믿음이 부족하냐구요!
정작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요!
'고객'과 '나'의 중간에서 헤매이는 대다수의 분들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창업 준비 과정에 있어
알게 된 지식들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보니
결국 외부에서 들리는 얘기들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카페 창업을 준비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어딘가에 취업해서 경험도 쌓아야 한다고 말하죠.
그리고 창업하려면 자격증도 취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도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고 말하기 때문에
그 정도도 준비하지 않으면 실패한다고 말하죠.
많은 분들이 이런 말들에 속아서 진짜 실패를 하게 됩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절대 외부의 그 어떤 말들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
그만큼 준비를 했을테니까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기까지
강한 신념이 있었을테니까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실패의 순간을 성공의 발판으로 생각할테니까요.
그렇게 이어지는 기간에 대해서도
절대 느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급하게 갈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길게 가려고 생각하니까요.
'고객'을 위한 카페를 만들 것이냐
'나'를 위한 카페를 만들 것이냐
그 생각의 차이가 카페 창업의 성패로 연결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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