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방치하는 순간 대한민국은 쓰레기 천국이 될 것이다!
바로 어제 한국 교권은 이미 망했다는 글을 올렸다.
오늘은 2편으로 올리는 글인데
1편에서 한국 교권은 1000000% 부모 잘못이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오늘 그 실체가 드러났다.
해당 기사를 확인해보면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지 알 수 있다.
학부모라는 인간들이
교사에게 자격이 없다고 말하질 않나..
아이 케어를 어떻게 하는거냐 따져묻질 않나...
변호사라고 큰소리 치질 않나....
이게 지금 한국 학교의 현실이다.
자신들은 학교라는 곳을 다녀본 적이 없는 것처럼
학교도 안다니고 지금 그 자리에 오른것처럼 말하는데
이대로는 절대 한국 교육은 발전할 수 없다.
내가 가장 어이없어 헛웃음이 나온 대목은
아이 케어를 어떻게 하냐고 따지는거였다.
그리고 또 하나는
교사에게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학부모다.
아이 케어를 원하면
보호시설을 보내야지 왜 학교를 보내는거지?
교사에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교사는 어떤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따져 묻고 싶다.
때리면 때린다고 X랄 하고
맞으면 맞았다고 X랄 하고
교사가 가진 자격이 무엇인가 묻고 싶다.
교사 자격을 상실시킨 주범이
바로 학부모 자신이라는 걸 인정조차 하지 않으면서
학교 탓만 한다.
지들만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인간의 자식들이
판검사 출신 자식들이거나 변호사 출신 자식들이거나
아니면 '사'자 들어가는 집안의 자식들이다.
그런 인간들이 지금 누군가를 변호하고
판결을 내리고 있다.
그런 인간들이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다.
사람이 죽었어도 죄 의식 하나 없고
오히려 남 탓 하기에만 급급하다.
장담하건데
절대 이런 집안에서 자란 자식들은
절대 훌륭한 인물이 탄생할 수 없다.
아니 오히려 쓰레기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
자식들이 보고 배우는게 쓰레기 같은 짓들인데
자식들이 크면 어떤 사람이 될 것 같나.
한국 교권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강단을 보여야 한다.
학교의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가.
학부모 등살에 휘둘리며
보여주기 위해
돈 벌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던가.
학교는 가르치는 곳이다.
학생은 배우는 사람이다.
국영수 이런 학문적인 것 외에
인성도 가르칠 수 있는 곳이 학교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혼나야 하고
잘한것이 있으면 칭찬 하고 상을 주며
학생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곳이 학교인 것이다.
학교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며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깨우칠 수 있는 곳!
그게 학교의 존재 이유다!
이제부터라도 학교의 본분을 지켜라!
학생 수가 없다는 이유로
인원 증가에 혈안되어
쓰레기같은 학부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참다운 교육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선전포고를 하라.
학교에서는 당연히 체벌이 필요하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책임지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말이다.
이 말에 동의하지 못하는 학부모가 있다면
학생을 내보내라.
1,000명의 학생이 있다 한들
쓰레기로 성장하는 인간들을 교육시키는 것보다
100명의 학생만 교육하며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게 훨씬 낫다.
그럼 그런 학교에 보내려고
줄서서 대기시킬 것이다.
그럼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절대 성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1000000% 학부모의 잘못으로 교권이 붕괴 됐지만
학교도 잘한 건 없다.
학부모를 향한 학교의 시선 또한 이미 지배당했기 때문이다.
그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국 교육은 절대 성장할 수 없다.
학교 또한 반성하고 대대적인 개혁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