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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리노마드 Mar 08. 2022

7가지의 두려움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라

두 번째, 비판에 대한 두려움

 지난 시간 인간이 가진 7가지 두려움 중 첫 번째 두려움으로 '가난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은  두 번째 두려움인 '비판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우리나라처럼 실패에 대해서 옹졸하고 잔인한 나라가 없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실패하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온갖 상처를 안겨준다. 학창 시절에는 학교 선생님이 대표적이고, 직장인이 되어서는 직장 상사가 대표적이다. 우리는 이런 환경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행복은 학교에서의 시험 성적이나 직장에서의 인사고가 점수에 따른 것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험 성적과 인사고가 점수에 연연해 하고 있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점수이길래 그토록 연연해 하는 것일까? 혹시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실패했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위를 의식해서는 아닐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실패에 대해 너무나도 인색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실패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이유는 자기 중심적인 이유가 아닌 오로지 타인의 시선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실 지금과 반대되는 삶을 살면 된다.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으로 현재의 모습을 살아가고 있으니, 앞으로 반대되는 삶을 살게 된다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손바닥 뒤집듯이 한 번에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다. 하지만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시행착오는 주변에서 들리는 비판의 목소리로 인해 포기하게 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나 또한 지금까지 주변의 비판의 목소리로 인해서 인생을 소극적으로 살았다.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마음대로 하지 못했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다가 혹시라도 잘못되는 순간에는 여지없이 비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런 말을 듣는 것 조차 싫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누가 머라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귀는 기울일 수 있지만, 그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면역력이 생긴 것이다.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은 행동 뿐이 아니다. 말과 행동만이 아니다. 생각도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비판의 목소리가 신경 쓰인다면 그런 말들을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는 면역력을 우선적으로 키우면 된다. 생각습관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생각하는 습관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주입시켜라. "나는 타인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며, 오직 나의 행복과 주변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내가 왜 타인의 비판적인 목소리를 들어야 하며, 왜 그런 말들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아야 하나?"


 나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던지는 사람들은 98%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세상에는 2%의 성공한 사람과 98%의 성공을 바라는 보통의 사람들로 나뉜다. 이 통계는 모든 것과도 연결된다. 2%의 부자와 98%의 보통의 사람, 2%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과 98%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이 모두가 98:2의 법칙으로 적용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내게 비판적인 목소리를 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98%에 해당하는 부정적인 사람들이다. 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실천하고 있다. 부와 성공을 위해서 실천하며 내가 바라고 꿈꾸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생각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내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할 것들이 부정적인 사람들로 인해서 멈추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방해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말도 하지 말고, 함께 하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드림킬러'. 내 꿈을 방해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

 부모나 가족을 멀리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모든 것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생각하는 습관이 정립이 되고 면역력이 생겨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꼭 필요한 단계이다. 그렇게만이라도 할 수 있게 되면 분명히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목표한 것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 고민부터 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는 시작을 해야 알 수 있다. 역설적이게도 시작을 하기로 결심한 순간에는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으로 시작한다. 그렇다면 그 믿음을 온전히 믿으면 된다. 그리고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잠재의식은 생각의 습관으로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바라고 꿈꾸는 성공의 씨앗이 되는 사과나무를 심었다면 수확 시기가 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생길지 생각해보라. 사과나무를 심어놓고 사과가 열리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혹시라도 사과가 열리지 않으면 어떨지 고민하는 사람도 없다. 다만 수확 시기에 맛있는 사과가 열릴 수 있도록 관리만 할 뿐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성공에 대한 씨앗을 생각에 심었다면 성공이라는 결실을 얻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진실을 의심하고 받아들이지 못해서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결국 사과나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썩어갈 것이다. 우리의 생각처럼.


 2%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결심을 했다면 98%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말에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 내가 살고 싶은 세상에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굳이 귀를 기울여가며 그들의 말에 상처를 받고, 그들의 목소리로 인해서 의기소침해 질 이유가 없는 것이다.


 타인의 비판은 나를 성장시켜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자. 그들의 비판으로 인해서 나는 더욱 성장할 수 있고, 목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다. 실패라는 걱정 때문에 시작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면 놀랄 것이다. 실패는 시작을 해야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시작을 하고 실패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닌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아이가 혼자서 걷는 순간까지는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게 된다. 우리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 혼자 일어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관점을 다르게 바라볼 이유가 있을까? 우리의 삶도 실패라는 것은 없다.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고로, 주변에서 실패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니 함께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부정적인 100명의 사람을 정리하고 1명의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훨씬 더 인생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7가지 두려움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라

첫 번째, 가난에 대한 두려움 읽으러 가기


유튜브채널 : https://youtu.be/IlBpndBu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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