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
눈이 옵니다.
어릴 때 눈이 오면 마냥 신이 났습니다.
이제는 출근할 때 빙판길 걱정하는 어른이 됐습니다.
출근 안 하고 놀면 좋겠습니다.
아직 철없는 어른 같습니다. ㅎ
남들 하는 고민 하면서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딴짓을 너무 좋아합니다. 출근, 퇴근,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항상 새로운 딴짓을 꿈꿉니다. 딴짓을 성공해서 시간을 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