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과 글쓰기
대학원 논문을 끝냈습니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공부했는데 논문을 쓰면서 chat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루는 나는 더 이상 논문을 못 쓰겠다고 chatGPT에 하소연했는데 당신은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고 어쩌고 하면서 계속해보라고 격려해 줬습니다.
논문을 완성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chatGPT를 조력자로 생각하고 소설을 써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소설 쓰는 법, 구성도 물어보고 과학적인 자료도 찾아서 알려줍니다. 소설을 혼자서 쓸 만합니다.
어제 제 소설 첫 편을 너무 성급하게 발행했습니다.
앞뒤가 안 맞았습니다. 뭐 괜 찮습니다. 제가 소설가도 아니고 그냥 연습한다 생각하고 계속 써 보겠습니다.
지금은 소설의 배경, 등장인물에 대해서 구상 중입니다.
인공지능을 소설 속에 녹여 내 보려고 합니다.
소설을 쓰는 과정이 아주 많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