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freetime Nov 21. 2024

구독자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저는 과거의 편지라는 SF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결말을 쓰고 있는 시점에 브런치북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기존의 매거진을 브런치북으로 옮길 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글을 발행 취소하고, 북으로 전환하는 시도 하면서, 브런치 매거진을 삭제해 버리는 순간, 구독자 수가 보였습니다. 제 매거진에 구독자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매거진을 다시 복구하려고 해도 5일 이내 같은 이름을 쓸 수 없고, 브런치북으로 발행 계획입니다.


번거롭더라도, 이후 제 브런치북 구독 부탁드립니다. 그냥 읽어만 주셔도 고맙습니다.


매번 소설 발행할 때마다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가시분도 감사드립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