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단편 2

떡꼬치가 참 맛있는 곳

by 조 용범

겨울의 차갑고 또렷한 공기 중으로

산란되는 오래 전의 어떤 기억들

추억의 대가는 얼마인가

꽤나 값어치를 하겠지

천 원짜리를 몇 장 내곤

연기 후끈한 어묵 육수를 들이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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