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바다다푸른 하늘 아래 금빛으로 반짝이고수평선은 길고 푸르다바람 부는 날엔 잿빛 손을 높이 들어 후려치기도 하고한밤중엔 그 깊은 소용돌이로우주 끝 울음을 토해낸다그러다 문득 돌아보니 바다는 다시 그렇게 출렁이고 있었는데왜 파랗지 않냐 중얼거린 그이야말로조각배 아니었겠나
영화 연출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포토그래퍼로 일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항해사 시절 구입하신 Canon AE-1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