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단편 2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 용범 Mar 23. 2021

설명을 꼭 해야 할 때

J.K. 롤링이 호그와트를 다녀왔기 때문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집필한 것이 아니듯, 

우리가 타인을 이해함에 있어서도 실제로 그 삶을 꼭 경험해야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마로니에 공원 앞 오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