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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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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 용범 Mar 23. 2021

캔버스가 찢어졌는데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좋다.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 

하지만 캔버스 안에 갇히기 시작한다면 그저 누군가의 오브제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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