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차 주간 회고록
액셔너블한 아이템을 꿈꾸면서, 나는 회사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당장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나는 실천하고 있었을까
나는 그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을까
내가 오늘 깨달은 점은 회사라는 달콤함에 갇혀서 주어진 업무를 하고 있는 나이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주어진 일을 쳐내기에 급급하였고,
더 나아가기 위한 고민을 하지 못하였다.
기회란, 도전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며
도전이란, 그분의 행동이 제대로 된 도전이었다.
나는 도전이라고 외치지만 제대로 도전하고 있지 않았으며,
우물 안에 갇혀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더 이상 내가 고민과 실천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즉, 내가 계속해서 BS로 남아있는다면
나는 당장이라도 그만두겠다.
다만, 여전히 내가 바꿀 수 있는 점이 있고,
나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나는 회사 내에서 계속 도전하겠다.
그러니 회사를 넘어서 나는 나의 모습 그대로 살아있어야 한다.
또한, 좀 더 세상 밖으로 나가겠다.
나가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를 몸소 듣고,
그들의 모습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바를 찾아서 해내겠다.
트레바리 창업가 모임 등 돈 아깝다는 생각하지 말고 찾아보겠다.
나부터 나가서 시작해보자!!!!!!!!
내용 발제 전에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보자.
이후, 답변까지 모두 생각해서 내용 준비하자.
사례도 명확하게 준비하자!!
PM분들은 Legal, Ops 실무를 아예 모른다는 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에 대한 근거 및 설명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