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월플라워> & 연극<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 혁오<TOMBOY>
사람들은 자기들이 생각한 만큼 사랑받기 마련이다.
난 알 수 있어, 내 삶이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이 올 거라는 걸. 넌 살아 있어, 넌 일어나서 건물들을 불빛들을 볼 수 있어. 세상에서 네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난 확신할 수 있어. 우리의 한계는 없어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에서 가장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 바로 청춘들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휴식과 자신감을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매우 혼란한 것 같다. 나는 이 작품 속에서 성장하는 개인들을 통해, 타인과 사회를 바라보는 보다 성숙한 관점을 제시하고 싶었다. 특히 자기 자신, 타인, 사회를 어떻게 봐야 할지 혼란스러울 청춘들에게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