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스스로 성장하지 않는다.
Launch a product to maximize growth
좋은 목표를 갖고 시작한 대부분의 기획은 실패한다. 현실에서는 예상과는 달리 발생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제품 출시에 관한 TBH(To Be Honest) 대표의 말을 인용
"특정 커뮤니티 내에서 매우 다른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제품이 핵심 대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우리는 성장에 해가 되는 제품을 출시하는가?
1. '구전 마케팅'이라는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는 채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있다. 구전마케팅이 제대로 시행된다면 제품은 스스로 성장한다. 그렇기 위해서 사용자들의 기대보다 훨씬 뛰어난 제품을 출시해야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된 타켓에게 뛰어난 제품을 전달해야한다. 잘못된 타켓에게 전달이 된다면 그들은 제품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오히려 구전마케팅을 저해한다.
2. 우리는 고객들의 소중한 관심을 너무 낭비하고 있다. 고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메일 등을 보내지만 정작 고객들에게 귀찮은 간섭일 뿐이다. 만일 이러한 간섭이 심해진다면 우리가 미래에 정말로 관심이 필요할 때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못한다.
3. 장기적인 성공을 바라보지 않는다. 오로지 제품 출시에만 몰두한 나머지 출시 이후 제품 성장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우리의 에너지는 제품 출시 이후 계속된 성장에 쓰여야한다.
성장가능한 제품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1. 관찰
우리의 목표 고객으로서 초기 구축했던 대상까지 파악해야한다. 단순히 우리가 그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방식에 고민하기 보다, 고객들의 삶 자체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한다.
2. 접근성을 파악
고객에게 접근하기위한 최선의 방식을 고안해야한다. 이는 우리가 기존 고객 대상인지 아니면 새로운 브랜드 개발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3. 필터
어떻게 고객들의 초기 관심을 파악하고, 이를 우리의 관심사로 끌고올지 고민하여라. 다음 핵심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해야한다.
1)존재하는 데이터 사용
2)고객이 제공한 데이터
3)부가적인 데이터
4. 성공신호
고객들의 성공신호를 파악해야한다.
1)정량적
2)기능 시장의 적합성 또는 제품 시장의 적합성
5. 레버리지
일단 초기 성공 신호를 확보하면 그 다음 타겟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다. 동심원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그 중앙에서 부터 시작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