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그퐁 성장 전략 #Adapting #Branding #Customer
교원 스타트업 프라이즈 '미라클리그'
특별연사로 초청된 핑크퐁 CFO 이승규의 브랜드 전략
1. 에듀테크 스타트업 핑크퐁, 역사상 가장 많이 본 비디오 5위, 67억 뷰에 달하는 콘텐츠를 보유
"아기 상어 열풍은 절대 기적이 아니다! ABC전략의 결과물이다!!"
핑크퐁은 테크라는 환경에 철저히 적응한 산물이다.
온라인 교육 -> 교육용 패드 출시 -> 어린아이에게 디바이스의 부정적 인식
-> 5~10분 이내 교육용 콘텐츠 : 엔터테인먼트 + 에듀케이션 APP
-> 곰 세 마리 등 영어 콘텐츠 제공 -> 이상하게 미국, 홍콩에서 인기
유튜브라는 새로운 테크의 등장, 자체 앱과의 상호공존 가능성에 대한 고민!
-> "플랫폼에서 무조건 선두에서 서라!" 유튜브 진출, 자체 앱 콘텐츠 포기
-> 인도네시아에서 베이비 샤크 챌린지 -> 필리핀, 말레이시아, 영국, 미국으로 점차 확장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에듀케이션을 모토
->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자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노래를 출시
-> 동요에서 별자리 등 과학적 소재를 첨가
->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
고객이 단 한 번에 핑크퐁을 인지하고 좋아할 수 있는 장치 도입
-> 썸네일, 곡 인트로에 핑크퐁만의 독창성
-> '브랜드 + 캐릭터 + 콘텐츠 = 핑크퐁'의 공식을 완성!
-> 콘텐츠를 세정제, 치약 등 다양한 상품으로 진출
"아직 핑크퐁을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로 가는 단계"
"캐릭터는 결국 스토리에서 나오고 스토리는 갈등과 협력이라는 구조에서 태어난다"
핑크퐁은 단순히 유튜브를 넘어 미국 TV시리즈를 준비하는 등
스토리가 각인된 진정한 캐릭터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