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빈티지 태국

익숙한 듯 낯선 태국 여행

by 새내기권선생

태국, 하면 어떤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가? 아마 많은 이들이 저렴한 물가, 어떠한 사치, 그리고 복잡한 방콕의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기 때문이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 또한 복잡한 도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화려한고 사치스러움에 기대를 한 채 떠났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도시스러움’ 같은 것 말이다. 한국보다 저렴한 '호캉스'를 잔뜩 즐기고, 매일 밤은 시원한 마사지로 마무리할 생각으로 말이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도 가고, 쇼핑몰에서는 마음껏 기념품도 살 계획이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새내기권선생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여행, 교육,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흥미가 생길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