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서른의 시
《애 키우는 기분》
육아는
내 감정을
작은 인간에게
고스란히 털리는 일이다
✍️ 코멘트
오늘도 나의 분노 게이지는
조그만 입과 손발에서
충분히 자라난다.
그러다 한 번 웃어주면
…또 용서한다.
이래서 내가 매번 당하는 거다.
사랑이란 참 비합리적이다. (특히 육아 쪽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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