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찐서른의 시

by 닭강정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아이돌 콘서트에

같이 가자던 친구가

이젠 아이 치과

같이 가자 한다





✍️ 코멘트

우린 분명히 그때

서울역에서 새벽까지 줄 서던 사이였는데…

지금은 치과 앞 대기표를 같이 뽑는 사이.

우정의 형태는 바뀌었지만,

함께여서 다행인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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