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씻었다

찐서른의 시

by 닭강정
《드디어 씻었다》


아이 재우고

집 치우고

남편 잔다

나도 드디어

세수를 한다




✍️ 코멘트


거울 속 내 얼굴이 낯설다.

어쩌면 오늘 하루 나보다 더 늦게 씻은 건

우리 집 접시들뿐이었을지도.





#해시태그

#찐서른의시 #육아시인 #닭강정작가 #짧은시 #세수의의미

#30대공감 #오늘의시 #육아는수련 #브런치연재 #유머시

keyword
작가의 이전글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