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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의 좋은 형제
4년 늦게 찾아온 동성의 동생
아직은 큰 아이가 상상하던 모습은 아닐 터,
형아 말 잘 듣고 귀엽고 뽀송뽀송한
그런 동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언젠가는 의 좋은 형제가 되겠지.
세상에 유일하게 엄마 아빠가 같은 사람.
어쩌면 부모보다도 더 오랜 시간 함께 할 사람.
평생 경쟁상대와 좋은 친구 사이를 오가다
결국 벗으로 서로를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형제는 용감할 것이다.
글은 가볍게 내용은 무겁게 쓰고 싶습니다. 지혜로운 행동과 용기있는 생각을 꿈꾸는 선생님이자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