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HRM 원티드 디브리핑 정리
본 글은 원티드에서 추최한 2024 SHRM 디브리핑에 대한 글쓴이의 개인적 해석과 요약을 담고 있습니다.
- 이제는 'GenAI의 그늘을 어떻게 피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협업할까'의 관점이 필요하다
Why? "AI 활용에 대해 긍정적일수록 활용도가 높으며, 리더의 촉진이 가장 중요"
HR 기획 아이디어
- GenAI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
- 간단한 GenAI활용 미션 (e.g BCG, 세익스피어 소네트 작문하고 공유하기)
- 리더 교육
- 다양성에 대한 인식은 당연하고 포용성을 우선적으로 길러야하는 시대가 왔다.
Why? 미국은 5세대가 같이 일하는 시대. 세대를 가르는 가장 큰 것이 '기술에 대한 경험'
HR 관점 해석
Q. 왜 I&D가 지속적인 이슈일까? 계속 다양한 세대는 있어왔는데?
A. 기술 혁신으로 인한 세대간 경험 차이가 극대화 되었고, 답을 모르는 VUCA 시대가 도래하여 다양한 인재 확보가 필요해짐. 결국 서로 다른 정도도 커졌고, 그 다름을 포용하고 같이 시너지를 내야하는 상황적 압박은 더 커졌으므로 I&D가 주요 이슈가 된 것으로 추정됨.
1. AI와 일의 변화
2. 구성원 웰빙, 공감, I&D
3. 투명성-공평/공정 보상
‘협업혁명’. 이제 AI는 동료다 (AI + HI = ROI, 인공지능+인간=투자수익률)
: 스포츠 선수가 도움을 받듯, 좋은 장비 및 코치(의사 결정에 영향)역할을 해주는 동료
GenAI 사용자 vs. 미사용자 업무 생산성에 대한 연구가 나오는 중
: MS사례, 매일 11분, 11주 이상 쓴 구성원에게 업무 생산성, WLB(워라밸)증대
: BCG사례, 40% 나은성과, 25% 속도 Up
→ 영향력 있는 Gen AI 도입을 추진하는 진정한 촉매는 관리자의 리더십(지속적 사용 촉진)
구성원 웰빙
- 미국 기업인들에게 조사한 결과, 현재 이슈인 것 1번이 인플레이션 2번이 구성원 스트레스라고 답
- Gen Z에게 mental health 지원은 회사 선택의 중요한 지표
공감
- MS 사티아 나델라, Revisit the design thinking
: 디자인 띵킹을 단순히 제품 개발이나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도구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조직 문화와 인재 관리에서 구성원에게 공감하는 방식으로 사용
I&D(포용성, 다양성)
-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에서 I&D(포용성, 다양성)로의 변화. 즉, 포용성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됨
- DEIAB : DEI + 접근성(Accessibility), 소속감(Belonging)
- 한국 상황 : 한국은 출신(경력/자사/공채), 연령(50대 이상), 여성, 현장직군 (제조, 영업)이 소수로 스스로를 인식
→ 리더의 포용력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은 ‘내가 편견/ 차별적 시각을 갖고 있다’는 자기 인식이 가장 중요
3. 투명성-공평/공정 보상
투명성에 대한 구성원들의 니즈가 높은 상황 (조직 미션/정보/과업/성과/보상 공개)
- 구글, Pay Equity 이슈로 Pay transparency에 대한 요구가 촉발됨 (남성 > 여성, 백인 > colored 현황이 밝혀짐)
보상에 대한 고민과 수정
- Global Pay Trend : Skilled talent를 잡기위한 개인화/차별화된 보상 검토 필요
- AI를 통한 정밀하게 개인화된 보, 시장 급여 데이터를 활용한 동적 급여 등 보상전략에 AI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