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마음에 평화를
낮에 평안하신지요, 일은 손이 잘 잡히시는지요, 밤에 잠은 잘 주무시는지요.
먹고사는 문제도 결국 나라가 바로 서야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 고단한 시기입니다.
우리는 일상을 빼앗겨서는 안 되기에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해야 하는데 온몸이 불덩이 같아서 힘이 듭니다. 이럴 때 우리는 스스로를 음악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마음에 안식을 주는 음악으로 플레리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명동성당에서 정율 스님의 노래로 시작했습니다. 종교를 넘어 사랑이 무엇인지를 음악으로 보여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드리는 음악으로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얻으신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b7GJgQ5g_0jxmI7G1tVBVELVOO6mhilF&si=38en1qZzuDpDHi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