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면
우리는 정말 놀라운 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다보면
성공의 핵심 요소가 마음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저 역시 2년 전 사기를 당해 어려움을 겪었을 때에
마음을 잘 다스려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더욱 잘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 학습해 나가던 도중에
세상의 가르침을 잘 분별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 영적 타락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관한 세상의 가르침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마음을 비우세요.
그리고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자아를 발견하세요.
내 인생의 주인은 나입니다.
진정한 신은 내 안에 있습니다."
요약을 해서 그렇지, 관련 책들을 접하고 읽어나가면
도움이 되는 지혜들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악마는 디테일에 있습니다.
많은 말들이 참 지혜롭고 맞는 말들이지만,
그 가르침을 충실히 따랐을 때 나타나는 결과(열매)들을
검증해 보아야 합니다.
그 결과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멀리하고 스스로를 높이게 되는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의 가르침을 따르더라도
일이 잘 풀리고,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마음에 관한 많은 세상의 가르침들의 종착지는
나를 높이고 하나님은 멀리하는 길입니다.
성공과 부의 길로 인도하는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선한 길로 인도하는 가르침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11장 24~26절의 내용에서 이 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비워진 집'은 무방비 상태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이와 같은 상태의 마음은 반드시 사탄이 틈을 타게 되 있습니다.
'사탄이 틈을 탄다'는 것은
영적 존재인 사탄이 나에게 빙의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일반적으로 사탄이 틈을 탈 때에는
법, 교육, 문화 등 이 사회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성경의 기준 없이 세상의 기준과 시스템을 무비판적으로 접할 때에
우리는 성공하고 인정받고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법도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사탄이 틈을 타지 못하도록
우리 마음은 하나님 말씀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야합니다.
마음, 비우지 말고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