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 거저 주어진 가장 비싼 보물

by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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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들의 메달이 값진 이유는

그들의 땀과 노력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입니다.


명품 가방을 가치 있게 여기는 이유는

원가나 품질을 아득히 뛰어넘는 엄청난 돈을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해

지불한 대가의 크기만큼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구원의 가치는 어떨까요?


그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기 위해

구원의 속성과 내용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원이 단순하게 하나님께서

마음만 고쳐먹으시면 되는 일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값을 지불할 필요도 없이

설득을 잘하거나 호감을 사서 얻을 수 있는 것이

구원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길은

결코 바뀌거나 수정되지 않습니다.

설령 하나님께서 마음이 바뀌시는 일이 일어날지라도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불멸의 약속'인 것입니다.


이 약속이 얼마나 철저하게 지켜졌는지

<누가복음 23:32~43>의 내용에 잘 나와있습니다.


십자가 처형을 당할 정도로 극악무도했던 사람이

죽기 직전 예수님 곁에서 용서를 받은 것으로

천국행을 확정받는 사건입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구원에 대한 언약이 유효하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확고한 믿음 안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은

하나님 아들의 목숨을 대가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다 보니

자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자녀들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바로 부모의 마음입니다.


이것저것 다 포기해도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

나에게 있는 가장 값진 것이 바로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인간들에게 주시고자 했을 때에

치러져야 했던 값은 바로, '가장 소중한 것의 희생'이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목숨

예수님의 피로 우리에게

구원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구원의 은혜에 그만큼의 가치를 부여하며 살고 있나요?


명품 백에 흠집 하나만 나도

비싼 자동차를 누가 긁고 지나가기만 해도

아파트 값이 떨어지기만 해도

너무 마음 아파할 정도로

아끼고 사랑합니다.


구원에 대해서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적용하며 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명품 백을 두르고

고급 승용차를 타고,

고급 아파트에서 생활하면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삶의 만족도가 급상승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값진 구원의 은혜라는 보물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자신감 넘치고, 기쁨 넘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월, 수,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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