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중앙역 훨람퐁(Hua Lamphong)역
방콕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도 가장 사람들의 왕래가 자주 있는 곳 중 한곳이 바로 방콕의 중앙 역이라고 부르는
훨람풍 (Hua Lamphong)은 1916년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유럽풍의 돔형 건축물로 많은 화제
치앙마이, 파타이, 푸껫 등 교외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있는 곳
말레이시아 방향의 남부노선과 동북부 지역인 이싼지방으로 가는 모든 열차의 시발역
역입구주변에는 가짜 명찰을 차고 여행사에서 호객행위가 많이 일어난다.
건너편은 차이나타운이 있다. 우리나라의 서울역과 같다.
사진을 찍는 사람과
이 공간이 일상적인 사람의 모습
다른 나라 여행을 오면 꼭 방문하는 곳 기차역, 터미널, 우체국.
3곳은 꼭 가보려고 하는데 마지막 날 자유시간에 중앙역으로 향했다.
중앙역을 돌아다니다 보니
기차가 출발하기 전 이렇게 창문을 내려 밖을 보는 아이들이 많았다.
순간 인도 기차역이 생각났다.
중앙역을 돌아다니다 보니
기차가 출발하기 전 이렇게 창문을 내려 밖을 보는 아이들이 많았다.
순간 인도 기차역이 생각났다.
내가 "안녕?"이라고 했는데 못 알아들었다.
당연한 거다.
웃지 않던 아이는 먹을 거 앞에서 웃는다.
기차 창문 속
어린이들의
패턴
패턴
패턴
한 곳에서
멍하게 바라보는 것도
여행에서 즐기는 나만의 시간
방콕 중앙역 훨람퐁(Hua Lamphong)역 기차 속 사람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