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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은비 Mar 15. 2017

청춘들의 발광

안녕하세요~ 브런치에 처음 입문한 새내기 은비라고 합니다.

다른 브런치 작가분들 같이 글을 잘 쓰지를 못해 걱정을 많이 하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쓰고 있어요.

부족한 글 실력이라도 브런치란 공간이 탐이 났던 게 제 글도 글이지만

저의 그림들을 더욱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청춘'하면 언제 깨질지 모르는 유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느낌을 받아요.

거기에서 오는 쾌락, 불안함, 초조함 또 이 감정을 들키고 싶지 않아 허세로 숨기는

청춘들을 볼 때면 제 청춘은 그러질 못해 대리만족을 하고 싶은 건지 같이 그 감정을 느끼며

그리고 싶어져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청춘들의 발광으로 잡아봤습니다.

발광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건 중의적 표현으로 선택했어요.

자체발광일수 있고, 지랄발광일수 있고.

이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게 청춘 아니겠어요~^^


멋내기



병신같지만 멋있어



고뇌를 가장한 허세



나 멋나지?



그래, 그게 나야~


앞으로는 글과 그림을 같이 올리겠지만 그냥 사진 느낌이 좋아서 그린 것들이 있으니

그런 경우는 글 없이 그림만 올릴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많이들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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