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백일
드디어 네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는 날.
가느다랗게 부서질 것 같던 팔다리엔 어느새 살이 오동통 올랐고,
눈을 맞추고, 가끔은 날 보고 옹알거리면서 웃어주는 네가 정말 신기하고 놀라워.
고마워 아들,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그리고 또 고마워, 건강하게 잘 커줘서.